참고로 저는 케언즈 살이 6년차 로컬입니다.

리프는 한국에서 친구나 가족이 왔을떄 항상 같이 갔지만,

스카이다이빙은 좀 무섭기도하고..언제든지 나는 할수있으니까 (?)라는 생각으로 미루고 미뤄왔는데

드디어 했습니다.

저는 이 날도 오후 출근할 스케줄이 있어서 

시티 다이빙을 선택했는데요!!

사실,사람들이  올라갈때 밖을 보면 긴장된다던데,왠걸. 신나서 죽을뻔 ㅋㅋㅋㅋㅋ

저는 맨 마지막에 뛰었는데요.

이날 날씨도 끝내줬고,

강사님의 가슴팍에 뒷통수를 딱 대고 뛰면 사실 무서울것하나없습니다.

왜?내의지로 뛰는게 아니니까 ㅋㅋㅋㅋㅋ

그리고 강사분이 저에게 소개할께 여기가 내 사무실이야 할떄

완전감동!저런멘트 매일하는거겠죠?ㅋㅋ그렇지만,

그평온하고 어메이징한 감동은 누구라도 마찬가지였을꺼같아요!!

사실 금액떄문에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실것같은데(저도 그랬구여 ㅋㅋ)

하기전에 걱정하던 모든사람들이 100퍼센트 하길잘했다 라고 하는게 바로 이 스카이다이빙입니다

완전공감하는 말인데,그냥 친구랑 술한번 덜먹는다 생각하고!!!!!!

진짜 하세요 꼭하세요!!!

끝나고 시티로 돌아와도 시간은 오전10정도

라군가서 수영하고 인생샷찍고 쇼핑해도 하루가 길어요~~

모두들 즐거운 여행하세요!!!